ISSUE & ISSUE
[GM] 사랑해 VS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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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이전 게시물 바로가기]]
사랑해 보다는 확실히 외로워 게시물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 우선 사연 소개를 하기 전에 발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홈페이지 닉네임)
귀여운 솔로 눈사람의 배경으로 멋진 시를 만들어 주신 “루리찡” 님!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 편의 세 분의 당첨자는!!!
없습니다!!!!!! 하하하하 –ㅅ- 죄송합니다..
카발온라인의 올드 유저(?)로써 카발에서의 만난 인연을 소개 해주신 “현아c” 님!
그리고 대망의 홈지기의 손편지와 초컬릿을 받게 되실 분들은!! 정말 드리고 싶은 분이 많았습니다. ㅠ_ ㅠ (아니 머 그렇게 꼬신게 아니고 허락을 득했다고 표현하죠 ㅎㅎ) 5명으로 늘렸습니다 +_ +!!!! 얏호!!!! 제가 다 기쁘네요 +_+!!!! 그 분들은!!
하늘이 푸르다라던지, 별이 참 예쁘다라던지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해도 공감할 수 있는 애인이 생기게 해달라며 이제는 곰인형과 대화를 나누신다는 “멋진여전사” 님!
퇴근 후 강아지의 대소변의 향긋한 스멜을 맡으며 강아지와 알콩달콩 지내시는 솔로의 (슬픈)달인 “룡론주니어” 님!
솔로의 생활을 만끽하며, 아침 운동 수영도 즐기시고 팝송까지 추천해주신 감상파 “낙뢰폭우” 님!
사진 한 장 없어도 재미있는 글 솜씨로 홈지기를 감동 시켜주신 “빨강오렌지” 님!
게임하는 여자를 인정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게임의 여왕 “히라시아” 님!
이렇게 5명! 다섯 분에게 홈지기의 손 편지와 작은 정성 초컬릿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당첨되신 분들 정말 축하 드리고, 홈페이지 쪽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으니 좌측 로그인 영역 부분에 “쪽지” 부분을 확인해 주세요^^ 그럼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리찡님의 멋진 시 한 편!
4음절을 지키느라 빼빼로 데이를 빼로데이로 한 것 부터 +_+ 남친따위 개나줘라/하늘도날 버리셨나/득템조차 되질않네 아~ 정말 시적 표현이 훌륭하십니다. GM들에게도 많은 표를 득하셨답니다!! 축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될 때까지의 외로움을 그려주신 “새우씨잉” 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 외로움의 일대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간다는 덧글에 "진지하게 쓴 글인데.."라고 하신 새우씨잉님.. 힘내세요.. ㅠㅠ 제가 진지하게 보이게 새우씨잉님의 글만 궁서체로 쓰겠습니다..
카발온라인의 퀘스트 NPC를 현실의 사람과 비교하여 재미있고 슬프게 올려주신 “로렌s” 님!
아 로렌s님께 배웠습니다. 실버우드는 장미단추.. 장거리 미남, 단거리 추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에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페이트런을 만나게 되어 먹고 싶은거 다 사주는데 페이트런을 노리는 지지배 리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ㅎㅎ
- 사랑해 편 카발온라인의 올드 유저(?)로써 카발에서의 만난 인연을 소개 해주신 “현아c” 님!
게임에서 함께 필드 보스를 잡고, 망자의 탑 B1F를 함께 했던 사람을 현모 때 실제로 만나서 연인이 되었고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예쁜 아이까지 낳은 가정이 되었다는 현아c님! 더 많은 사진은 본문을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남자친구 때문에 길드 가입을 하게 되며 연인으로 이어지게 된 “BlackAlex” 님!
정말 선남선녀시네요^^ 정말 흔치 않는 인연으로 만나, 연인이 되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도 축복받을 일 같아요! 홈지기 길드 가입 시켜주실 분 없슴미까! ㅎㅎ BlackAlex님의 남자친구 분은 딴데 눈 고만 돌리시고 예쁜 울 BlackAlex님 잘 해주세요 ^^*
공감대 형성 짱! 카발 부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적어 주신 “새빈나” 님!
두 분의 게임 내 캐릭터명으로 행시까지 지어주시고~! 멋진 고백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추운날씨에 일하러 나가는 당신을 보면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자기야~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많이 사랑해~♥" 아 정말 훈훈합니다.
그리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외로워 편의 홈지기 선물에 당첨되신 다섯 분들!
함께 올려주신 이미지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글이 아닐까 싶어요! 야한 상상은 이제 그마안~! ㅎㅎ
솔로의 달인인 룡론주니어님이 카발만 하면 영리하게도 혼자 잘 논다는 장군이! 솔로의 달인의 외로움을 한 번 보실래요?
솔로는 외롭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훨훨 날아오를 수 있을만큼 자유롭습니다. 아침에는 수영을 즐기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고 인생을 불태워보라며 멋진 가사의 팝송도 소개 해주는
남들처럼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넣지 않아도 글을 재미있게 잘 적어주셔서 홈지기에게 당첨되신 빨강오렌지님! 눈을 뜨면 몬가 공허하고...... 엄마는 분명 가정주부신데 왜 안보이실까..... 아부지는 얼굴이 가물가물... 아... 사진이..... 아 이걸 옮겨 적으면서도 홈지기는 씰룩씰룩 웃어 댑니다. 웃으면 안되죠? ㅠㅠ;;
홈지기와 비슷한 유형인 게임의 여왕(?) ㅎㅎ이신 히라시아님의 슬픈 솔로 이야기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시달리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진심 알아주실 것 같은 분입니다. 우리 히라시아님 어때요?
이렇게 많은 글들의 소개가 끝났네요. 아 정말, 선발 과정은 다소 힘들었어도, 울 님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들으니 정말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당첨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흑흑..
홈지기의 이벤트는 계속되는거 아시죠? ^^
사랑이 가득해지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 오겠죠?;;) 외로워를 외쳐 주신 분들을 비롯해 이벤트 참여는 하지 않으셨지만 외로워를 마음 속에서 외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사랑은 꼭, 반드시 찾아온다고 하는데 언제까지의 기한이 없으니 참 답답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홈지기 처럼 집 → 회사 → 집 → 회사 하시면 안 생 겨 요. 그러니 카발에서도 좋지만 가끔은 동호회 활동 같은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홈지기는 다시 돌아 옵니다.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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