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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씁쓸하네요. 주절주절(4)

쀼랑검사 2005.12.14 09:04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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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찍은지 1주일..
열심히 앵벌이 매직 스킬노가다하는 워려입니다.
요로모로 씁슬하네요.
유료화하는 회사의 심정은 당연하죠..
기업이란게 돈벌라는 것은 아주 당연한거 니까요.
다만..그 기간이 갑자기 짧아졌다는게 섭섭하다는

키운게 아까워서 유료화되도 할까 말까 고민도 되지만,
그러면서도 지금 당장은 다른 오픈베타하는 겜을 다운받고 있다는...--;;
카발 재밌게했고, 나름대로 보람도 느끼고.
업코 20개 피나게 모아서 5수호도 엊그제 장만하고, 나름대로 감동도 있고.

갑자기 짐케리 주연의 영화 "트루먼쑈"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영화보면 전세계 시청자들이 그 TV쇼에 감동받아서.
트루먼이 자기인생을 찾도록 응원하고 감동하지만.
맨 마지막 부분에..
방송이 끝나면서.
시청자들이 바로 리모콘 돌려버리며 다른 프로그램을 보죠.

그리고 여러분들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한두편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 제목과 내용들이 기억나는게 과연 몇편이나 있는지?
엔터테인먼트란 사업이란게 그런건가봐요.

아무리 좋은게임 재밌는 게임이라도.
끝이난다든지. 어떤 계기로 바꾸게 된다면.. 금방 잊어버리자나요.

알집을 공짜로 잘썻고,
알집에 나오는 맨마지막 제작자 후기보며.
알집에 대한 고마움으로라도 한달은 유료할 것 생각하고 카발잡았는데.

이렇게 지금 딴게임 받고 있고,.
그게 재밌고, 또 케릭키우는데 재미붙이면.
카발 유료되면 안할지도 모르죠...
사람이란게 간사하니까, 하지만 이것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처럼 당연한거죠.


다만, 유료화의 결정자체 보다 그런 통지자체가.
유저들에게 좀더 설득적으로 왔다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러면 적어도 어차피 싫증나면 잊혀지는 게임이라도.
유저와 회사사이에 돈독한 관계로 보다 생명력이 크게 나갈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지 게임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들에서도, 서로 호흡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있다면 세상 살기가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어이없이 이번 유료화사태로 드네요.

의미없는 주절거림이였습니다..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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