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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면서 격은 두번의 더러운 일들...(5)

다롱이1 2005.11.15 22:37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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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리개념이 확고히 잡혀가는 카발....자리때문에 이런일 저런일 참 많이 당하네요.
지금 랩이 67이라 새로 생긴 맵쪽엔 가기가 머하고 아직까지 고램과 다크 블래이드를 잡고 있습니다.
어떤분 옆에서 계속 기달리다가(두마리 잡으면서) 좋은 자리가 나서 거기에 언능 자리잡고 사냥을 시작했답니다.물론 아템 창이 다 찰때까지 할려구요...
문제는 제가 콤보를 쓰는 동안은 아이템이 떨어져도 먹지를 못하는데...어떤 사람이 오더니 아템을 먹고 저쪽으로 가더군요. 머 한번정돈 그럴 수 있겠다 싶어 아무말 안하고 있었는데 또 와서 아이템을 꿀꺽...화가나서 머냐고 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제 옆에 대기 하고 있더군요.
그러더니 제 몹을 치기 시작...머 제 몹이란 표현이 좀 웃기긴 합니다만 절 때리고 있는 몹들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대쉬로 빠진 후 그 몹이 그사람을 칠때 저두 쳤답니다.
그때 아이템이 다 차서 마침 거길 지나가시던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와봤더니 다행이도 그 스틸맨은 없구 그분이 자리에서 사냥하고 계시더군요.
다행이다 싶어 위로 올라갔더니 골램 마지막 나오는 자리에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사냥을 시작하고 있는데 1분도 채 않되서 어떤분(분이란 말도 솔직히 아갑네요)이 오더니 잠깐 약 사러 간 사이에 자리 뺐겼다면서 자리를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약간 어이가 없기도 하고 해서 제가 보통 약사러 가면서 자리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었더니 자기 자리라고 그러더군요.ㅋ
싸우기 싫어서 자리 양보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와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죠. 그럼 여기 자리 대체 언제까지 님 자립니까? 물어봤더니 한단 소리가 나 신경쓰지 말고 몹 잡으라는군요. ㅋㅋ
몰아서 몹 잡고 있으면서 말입니다...참 솔직히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 안하고 자리 양보해 줬지만 욕나오게 머시기한 인간들 참 많네요.
다들 암묵적인 자리라는 개념을 아실겁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범위 공격이 없어서 자리라는 개념이 조금은 덜 했는데 몹도 리젠이 빠르니까요...
요즘은 범위 공격들때문에 자리 라는 개념이 암묵적인 약속으로 지켜지고 있는걸 아실겁니다. 자리싸움...없는게 좋지만 난 지키는데 당하면 화가나고 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매너들 지키면서 겜 했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을 좀 길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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