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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패치의 방향>>(0)

내 혈 2005.11.11 21:32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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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괄적으로 하향 조정된 것에 대해 느끼는 바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정도로 플레이에 영향을 줄 만한 패치는 사전에 공지를 하는 것이 옳은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픈 '베타' 니까 시행 착오였다... 라는 식의 변명은 그동안 플레이를 해온

카발유저는 그동안 바보였다. 라는 식의 결론으로 밖에 다다를수 없는것 같군요.

--이제 본론으로--
여러 온라인 게임을 보면 4~6개 정도의 직업(세부적으로는 더 많겠지만)이 존재하고

그 직업에 따라 캐릭터의 플레이 방식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카발을 접햇을때 광고데로

액션장면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화려하고 시원한 그래픽은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플레이를 해보니 지금 카발에 있는 직업들은 화려한 그래픽만 다를뿐

쓰이는 스킬의 효과와 데미지 운용방식은 거의 큰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방어구만 하더라도 강하다는 워리어 방어구와 제일 약하다는 위저드 방어구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고 마법을 사용하는 포스 아처와 위저드 포스 블레이더의 공격역시

그렇게 볼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직업이 스킬로써 방어력을 올리는 것을 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슴니다.

패치를 함에 있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각 직업을 획일적으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직업마다의 <특성을 살려 주는 쪽>으로 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위저드는 공격 마법의 데미지를 상향하고 기본 방어를 낮추는 대신 마법 방어상향

워리어는 기본 공격 방어 상향 마법효과 축소

아처는 활공격 상향, 기본 방어 하향, 이동속도 증가

포스블레이더는 기본공격 하향, 마법을 이용한 검공격 상향

이런식으로 패치가 되면 분명 캐릭터 마다의 특성이 살아날 것입니다. 플레이 방식도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처럼 파티가 경험치를 나누어 먹기 위해 형식적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성을 느끼며 맺어질 것이고, 보다 각 직업에 맞는

플레이들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또 한가지>>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 하다 보면 세세하게 신경쓰여진 스토리와 스킬에 대해 매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카발은 그게 조금 부족한 듯합니다. 위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그래픽만

다를뿐 효과는 같은 스킬들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마법 공격 스킬을 보면 공격력, 쿨타임, 소모 MP가 모두 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각 마법마다의 특성을 살려 준다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불속성 마법은 식물계열의 몹에게 약간의 추가 데미지를 주고

얼음속성은 동물계열에게 바람속성은 날아다니는 몹 계열에게..... 이런식의

보다 신빙성있는 스킬효과가 필요합니다.

또한 날씨와 맵의 특성에 따라서도 그런 특징을 살리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비가오는 지역에서는 불속성 데미지가 줄어들고 블러드아이스에서는 늘어나고... 등등

의 누가봐도 탄탄하게 짜여진 시나리오가 패치의 큰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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